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노래곡 별곡(2018. 9)

노래곡 별곡 32 - <정선 몰운대>

石羽 2018. 11. 19. 18:03


천상선인들이 선학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어 노닐었다는,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스스로 쉬어 갔다는


수백 척 암석을 깎아세운 절벽
몰운대에 이르는 능선 언저리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 설암...


동양화 속 신선의 흥취는 간데없고
'물이 나뭇잎으로 검어지는 달'
11월의 서늘한 꼬리만 나빌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