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가는 소개로 애써 찾아갔다가
두 번이나 지나치고서야 돌아와 찾아냈다
그냥 길 가 어디에고 흔해빠진
어느 농가 허술한 창고인 줄 알았다
ㅡ 주인이 鄭 氏 성을 가진 푸근한 청년이다!
ㅡ 순전히 자기 式의 단순무지한 실내 장식
ㅡ 순전히 鄭 氏의 솜씨로 만들어 낸 단순 메뉴
ㅡ 담백 특유 육수에 순살 수육과 밥을 말은 돼지국밥
ㅡ 소스 쬐끔에 반찬은 딱 부추김치 한 가지
ㅡ 라운드 테이블 좌석 10개 정도, 물까지도 셀프
ㅡ 주인은 결코 주방에서 나오는 법이 없다!
ㅡ 명함에는 자세한 위치 안내도, 전화 번호도 없다!
이상한 창고 나라 식당
정 씨 청년이 자기 식으로 만들어 파는
국밥 한 그릇 - 鄭式湯飯
신기하도록 맛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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