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연수 9과정을 시작하는 월요일
개강식 끝나고 들른 강사휴게실에서
엄청 반가운 사람들을, 아니 '팀'을 만났다!
한승모 선생님과 함께 하는 아카펠라 '별의별'
식사도 거르고 일찍들 달려와서 강의 전 연습,
천상의 악기, 목소리의 향연을 직접 듣게 되다니...
젊고 씩씩한 기운 넘치는 강원의 선생님들,
그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천연의 하모니가
1월의 아침을 무척이나 상큼하게 만들더라!
연습 중간 중간 급히 뜯어먹는 빵 조각조차도,
서로 체크하며 고쳐주는 일상 대화조차도
자연스런 아카펠라 연주의 한 소절처럼 보이니
오호라!
행복이란 이런 순간, 박제된 온몸 껍질 위로
짜릿하게 뚫고 들어와 스며드는 별난 맛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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