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양 아이들과 어울리며
들어주고, 받아주고, 감싸안고, 가르치며
고민하고, 견디고, 삼키며 웃기만 하던...
부드러움을 잠시 내려 놓았다.
차마 숨겨 두었던 젊음의 기세들이
거침없이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그들의 체육관, 운동장, 그리고 함성들...
강원교육의 뼈저리는 아픔을
온 몸으로 튕겨내며
때로는 이리도 즐길 줄 아는
그들의 가을날에 축복있을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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