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쉽게 웃을 수 있는 짧은 기회조차 박탈당한
버석이는 모래 비늘형 사람들
그 굳어진 횡경막 낡은 구석 자락을
아주 천천히, 그리고 얇게 펄럭이게 하는,
그래서, 뒷통수까지 서늘해지는...
작고 이쁜 흔적들을
애써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길에
고마움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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