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188 - 웃음의 본색 <참! 신기한 돌맹이>

石羽 2015. 1. 25. 22:27

 

어쩌면
쉽게 웃을 수 있는 짧은 기회조차 박탈당한
버석이는 모래 비늘형 사람들

 

그 굳어진 횡경막 낡은 구석 자락을
아주 천천히, 그리고 얇게 펄럭이게 하는,
그래서, 뒷통수까지 서늘해지는...

 

작고 이쁜 흔적들을
애써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길에

고마움의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