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축제라는데
주인공인 오징어 보다는
그 친척들의 경매 잔치다
대신 잡혀온 게 억울한지
냉혹한 시멘트 바닥에서
다시 바다를 꿈꾸는...
문어,
그 흐느적거리는 걸음이
누군가를 꼭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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