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144 - 물을 품고 말라 죽다? <경포습지 연잎>

石羽 2014. 10. 8. 09:44

 

물 속에 뿌리내리고
물 위에 펼친 얼굴로
물방울 굴리며 피더니

 

물 위에 뜬 채로
물 한아름 가슴에 안고도
바삭하게 말라 죽었다!

 

가을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