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 흔적이
싸아하게 남아 있어
아직은 쿨적한 운동장에
우르르 깔깔대는 놀이마당이
아이, 학부모, 선생님, 동네 사람 함께
한바탕 벌어졌다
엄연한 자연의 섭리따라
어설프게 꼬인 인간들의
모든 의미들마져 영글어야 하는
가을,
그 하늘이 파아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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