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시작되기 직전
지난 주 어느 날 아침,
문득 장난스런 게임처럼
작은 배를 위로 하고
구피 한 마리가 가라앉아 있었다!
오히려 긴 연휴가 지나고
벌렁거리는 걱정으로 들어선
오늘 아침에도
세 마리는 여전히 쌩쌩한데....
왜였을까?
그렇게 한 마리가 혼자
친구들과 나를 갑자기 버린 건?
며칠이 지나서야
파도 덤테기처럼 밀려오는
의문의 서러움을 깊이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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