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비도 아닌 후텁지근
뜨듯한 물기 흠뻑 머금은 아침 하늘 보며
문득
얼마 전 파노라마로 담아 온 신남의 바다를 떠 올린다.
언제, 어디서나 익은 김치처럼 솟아오르는 바다는
어쩌면
겁을 모르고 자연을 휘두르는
못난 인간의 무지함을 말리려는
청동빛 울음인지도 모르겠다.
Rainbow English Camp 그 이틀째
외국어교육원으로 떠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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