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옥산 별곡(2013)

청옥산 별곡 61 - 뭉크가 사는 학교 <행복더하기학교, 아야진>

石羽 2013. 6. 10. 18:04

 

왠지 부르기 좋은 이름 아야진...

그 바닷가에 있는 작은 학교

 

스스로 찾아가는 '배움'과 함께 살기 위한 '배려', 그래서 찾아내는 '행복'을 위하여 온 학교 애쓰는 곳,

 

천천히 누구 하나 뒤처짐 없이 함께 가려는 마음이 애틋하게 엿보인다.

 

부드러운 나뭇결처럼 도담도담 어우러지는 골마루에는

 

작은 이들의 숨어 있는 감수성을 한 겹 더 꺼내기 위하여, 아직도 절규하고 있는 뭉

크가 함께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