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옥산 별곡(2013)

청옥산 별곡 58 - 함께 오르는 기쁨 <극기체험 - 대덕산>

石羽 2013. 6. 10. 17:49

지난 해에 이어 시도하는 학부모 통합 프로그램

대덕산 극기체험 - '하나됨을 위한 가족사랑 산행'

그 아름다운 성공의 흔적을 본다.

 

학교 버스와 전세 버스로 도착한 출발점, 태백시 두문동재... 두 친구가 매미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

어른은 아버지지가 아니라, 선생님...

 

각기 자신이 속한 동아리별로 산행을 시작, 학부모 또한 자녀의 동아리에 속한 터... 함께 걷되, 섣불리

도와주는 것은 금물... 내 자녀 바라보기....

 

3군데로 갈라지는 중간 지점, 분주령...

 

여기에서 동아리 식구들끼리 맛있는 점심을 나누어 먹고

 

우선 중간 기념촬영으로 함께 오르는 기쁨을 반쯤만 살짝 드러내고,

 

아빠 손 잡고, 엄마 뒤를 따라, 혹은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휘여~ 휘여 오른, 장장 1307m가 되

는 대덕산...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구름 바다, 그 정상의 하늘 아래에서 우리 모두는, 스스로의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이겨낸 대견함에 아낌없이 소리를 질렀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 라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하는

하장의 무지개 극기체험은

2학기에도 쭈욱~~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