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옥산 별곡(2013)

청옥산 별곡 33 - 바람의 언덕 <방과후 솜씨>

石羽 2013. 5. 2. 22:11

 

이 작은 바람개비를 만든 친구는

엄청 바람 많은 남해 바닷가 어디쯤에 세워진

그 풍차를 보고 왔을까?

 

어렵게 어렵게 전문가를 모셔다가

본.분교 꼬맹이들이 함께 하는 방과후 활동,

2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작은 손끝에서 조금씩 더 이쁜 모양새로

새로운 생명체로 태어난다.

 

그들의 작은 손은

신의 그것을 닮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