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서툴기 짝이 없는 헤어짐...
그가 사라진 교문 밖으로
서운한 눈빛들만 꼬리처럼 따라가고...
그가 떠난 학교
마음 가난한 내 책상 위에는, 10년 만의 다시 만남에 대한 선물이라고 세워 두고 간, 앙증맞게 생긴 꼬
마 사물놀이 '징'이 돌아서는 한숨 소리에 금빛 몸을 잘게 흔들며..... 운다.
기일게~~~
'꿈은 언제나 길이 되었고,
그 길에는 아이들과 아름다움이 있었다!'는
따스한 음악가 예민의 에세이 한 줄을 기억한다.
그는,
스스로가 희망이 되고, 꿈 꾸는 법을 가르치는
이상한 나라의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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