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까지 녹아내릴 것 같은
끔찍한 더위 한 가운데에서,
미시마 유키오의 재래라고 불리우는
일본 소설가가 끊임없이 묻는다!
"도대체 여태
책을 어떻게 읽고 살았느냐?"라고...
한 권의 책을
뼛 속 깊이까지 완전하게 맛보라는
그의 '슬로우 리딩'이
허접스레 매달려 온
누군가의 독서 세월을
협박, 혹은 공포처럼 비웃는다!
덥다, 무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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