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237 - 쓸쓸함의 끝 <영화 마테호른>

石羽 2015. 5. 25. 12:45

 

불쌍한 중생을 구제하려고

이 세상에 부처가 오신 날

 

이길 수 없는 마음의 피로와

끝을 알 수 없는 허망함으로 만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그 영화, <마테호른>

 

한낮의 무더운 적막 속에서

숨소리조차 크게 내지 못하고

두 번을 되돌려 보고......

 

식은 커피 한 잔 마시며

부끄럽고 참담한 눈물로

꽤나 많이 울고 말았다.

 

언제..... 가볼 수 있을까?

스위스의 마테호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