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가르치기 힘들어
무더기로 명퇴한다는
씁쓸한 신문 기사 실린 날
그래도 묵묵히 수고하신다는
감사의 상과 축하의 꽃을
여러 선생님들께 드리는 기념식
번거로운 공식 절차 뒤에
맑게 반짝이는 눈빛
깜찍한 은혜가 묻어나는 표정들
작은 친구들의
여린 소리 합쳐 부르는
노래 두 곡에 코 끝이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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