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 년이나
이 땅의 선생으로 살면서
어설프게 새겼다가
게으름 혹은 무심함으로 또 잃고는,
어느 순간 이렇게
큰 죄를 지은 참담함으로 다시
좁은 영혼의 방 한구석에 간직하는
소금 알갱이같은 언어가 있다...
그렇게 부끄럽다
오늘도...
'살어리 살어리랏다... > 하슬라 별곡(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슬라 별곡 231 - 배움이 습관이 되면... <인문학의 힘> (0) | 2015.05.06 |
|---|---|
| 하슬라 별곡 230 - 흔들리는 계절 <마이클 호페> (0) | 2015.05.06 |
| 하슬라 별곡 228 - 꽃의 의미 <다육이 꽃> (0) | 2015.05.06 |
| 하슬라 별곡 227 - 우연과 운명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 (0) | 2015.04.30 |
| 하슬라 별곡 226 - 하숙생 <국립합창단의 힘> (0) | 2015.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