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0년 전 이던가?
산을 좋아하는 친구 둘이
입으로만 전해오는
인적미답의 약수를 찾아
이곳, 미천골 너머
불바라기까지 갔다가
그 비경에 속세의 눈이 멀고,
단 한 사람 절벽에서 만난
약초꾼 모습에 가슴 놀래고,
돌아나오는 길 험준함에
죽을 뻔 했었다는...
내게는 영원한 전설일 뿐인
그, 불바라기 약수터에
최근 다녀온 모습들을
슬쩍 얻어서 본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 하슬라 별곡(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슬라 별곡 162 - 어떤 기도 <돌 탑 하나> (0) | 2014.12.03 |
|---|---|
| 하슬라 별곡 161 - 무릉계곡 물무늬 <공감의 날> (0) | 2014.12.03 |
| 하슬라 별곡 159 - 명과 암 <마왕의 떠남> (0) | 2014.12.03 |
| 하슬라 별곡 158 - 초등 본색 <어떤 감사장> (0) | 2014.12.03 |
| 하슬라 별곡 157 - 젊은 날 <무언의 속삭임> (0) | 201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