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누렇게 익은 잔디밭
초딩 꼬맹이부터 고딩 덩치까지
휠체어 친구들도 함께 모인 잔치
일반 학교 아이들도 어려워하는
국악 가락 어우러진 청소년체조에
자기만의 느낌, 독특한 감각으로
한없이 가득찬 표정
씩씩한 제각각 매무새로
혹독한 세상, 저 보라는 듯
너울 너울 부드럽게 넘실대는
그들, 천국의 춤이 아름답다.
파아란 하늘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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