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쏟아지던 빗살이
어디론가 말끔히 사라져버린 새 날,
삼척시의 초,중학교가 모두 참가하는 육상대회에
산중의 섬 하장에서도 선수가 출전하다.
오늘의 미션은 메달따기가 아니라,
1) 종합 운동장 둘러보고, 우레탄 트렉을 스파이크 신고 밟아보기
2) 다른 학교 친구들의 표정과 몸짓 살피고, 가능하면 말 걸어보기
3)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열중해 보기
4) 또 다른 체험의 장소에서 점심 맛있게 먹기
5) 삼척의 문화 유적과 바닷가 둘러보기
근데, 그런 즐김 속에서
엉뚱하게 2등까지 한 친구는 무엇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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