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머리의 알 수 없는 미소에 관한
어느 시인의 슬픈 얘기 읽으며
잠시 가느다란 햇살을 잊은 사이...
엄청 퍼붓는다, 또!
머언 산 등성이부터 하얗게 지운다.
'봄'은 이제, '오는 것'이 아니라
'가디리는...' 혹은 '지워지는...' 계절이
되고 말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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