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무지개 단상(2012)

무지개 단상 39 - 움직이는 가을 <풀벌레의 꿈>

石羽 2012. 9. 24. 16:46

 

어김없는 계절의 발걸음을

작은 이네들은 어떻게 이렇게도 잘 아는 것일까?

 

드물게 활짝 열린 박하 이파리 위에서

계절을 뛰어다니는 아이 하나 잠시 쉬고 있다.

 

피터 밀러의 <Smart Swarm> - 영리한 무리,

인간이 끝없이 배워야 할 <생태모방학>에 관하여

다시 생각한다.

 

가르침과 배움 또한

이렇게 함께 하는 것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