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술, 돈에 쩔어 살다가
40년 만에 배달된 '존 레논'의 편지에
제 정신을 차려 다르게 살아 보려는...
가수 '대니 콜린스'의 처절함으로 돌아온
75세의 '알 파치노'
그의 광기어린 눈빛과 주름에
독특한 패션, 섹시한 몸짓까지
주옥같은 '존 레논'의 음악 10곡과
기가 막히게 만나며 어우러진다!
감독 '댄 포겔먼'은
애초 시나리오 작업 초기부터
단 한 사람의 배우, '알 파치노'만을 생각했고,
알 파치노 또한 미친 연기로 그에 보답했단다!
또 한 사람,
메리 싱클레어 역의 '아네트 베닝'은
그 깊은 눈매와 웃음, 목소리까지
40년 째 독일에 사는 사촌 누이를 너무 닮아
속절없이 가슴을 저리게 하더라!
"열정은 나쁜 게 아니죠!" - (대니)
"그렇다고 대단할 것도 없죠!" - (메리)
"내 마음은 아직 봄인데,
낙엽이 떨어지네........."
'Don't look down'을 부르는
주름진 알 파치노의 낮은 목소리는
더 이상 익지 못하여 어둡게 가라앉는
짙은 가을밤의 냄새를 그득하게 담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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