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 오시면
십 년이 젊어집니다!"
국토 정중앙이라는 곳이
왜 이리도 멀리 있는고!
결국 사람들은
이 국토의 변두리에 모여 사는가?
안개 짙은 아침부터
으스스한 운동장을 꽉 채우는
초등 교원들의 젊은 함성이
불투명한 시간을 밀고 간다.
여기는 국토 정중앙
청춘 양구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 하슬라 별곡(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슬라 별곡 154 - 끼 펼치기 <강릉 학생문화예술축제> (0) | 2014.12.03 |
|---|---|
| 하슬라 별곡 153 - 허리접는 가을 <양구 두타연 단상> (0) | 2014.12.03 |
| 하슬라 별곡 151 - 가을 거두기 <길거리과학실험실과 진로진학 한마당> (0) | 2014.11.29 |
| 하슬라 별곡 150 - 어떤 가르침 <벌과 파리> (0) | 2014.10.17 |
| 하슬라 별곡 149 - 친절한 술잔 02 <쏘맥 진화론> (0) | 201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