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152 - 여기는 청춘 양구 <초등교원 체육대회>

石羽 2014. 12. 3. 17:05

 

"양구에 오시면
십 년이 젊어집니다!"

 

국토 정중앙이라는 곳이
왜 이리도 멀리 있는고!

결국 사람들은
이 국토의 변두리에 모여 사는가?

 

안개 짙은 아침부터
으스스한 운동장을 꽉 채우는
초등 교원들의 젊은 함성이
불투명한 시간을 밀고 간다.

 

여기는 국토 정중앙
청춘 양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