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옥산 별곡(2013)

청옥산 별곡 101 - 어떤 점심 <짬뽕 순두부>

石羽 2013. 7. 14. 22:38

얼마 전 들었던 입소문따라
한 번 가 본 초당의 두부집,
듣던대로 차, 사람이 줄줄이다.

 

69번 번호표 받고
무려 1시간 15분 기다려 먹은
실제 식사 시간, 10분...

벌건 해물 짬뽕 국물에
멍글 멍글 순두부 넣은 듯 한데,
왜 이리 법석인지....

입 맛보다는 기다림의 맛인지,
기다림의 끝에 화를 내며 일어서던
옆자리 손님 기억이 오래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