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옥산 별곡(2013)

청옥산 별곡 98 ㅡ 숲 속에 뜨는 무지개 2013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石羽 2013. 7. 10. 09:54

전교생이 숲을 찾아 떠났다.

5~6학교가 한데 어울리는
이 곳에서의 2박3일이
작은 친구들의 몸과 마음에
어떤 색 씨앗으로 심어질지....

때론 유리알같은 웃음 소리로,
때론 닭똥같은 눈물바람으로
놓칠새라 형아와 누나를 따라다니는

1학년 꼬맹이의 종종걸음이
대견하고 이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