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198 - 하나 뿐인 목숨 <살아있는 유관순>

石羽 2015. 3. 3. 15:30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음이
유일한 슬픔이다!'

 

이런 어록이 남아있음을
그 오랫동안 선생으로 살면서도
모르고 있었다니....

 

끔찍한 전율이 온 몸을 훑고
그 뒤로 두터운 부끄럼이
급하게 덧씌워지는 박제의 느낌!

 

죽어도, 죽지 못하는 말들이
서슬 퍼렇게 펄럭이고 있다!

 

자꾸만 보이지 않는다는
국기보다
더 선명하고 힘 있는 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