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출장으로 다녀온 지
근 한 달이 지났는데,
왜 이 사진이 자꾸...
미루어 둔 숙제처럼 걸렸을까?
하늘에 닿을 듯한 높이로
감히 죽을 때까지도
닿을 수 없을 것 같은 산들의
아스라한 줄기를
후두둑 뜯어내어
거침없이 마룻바닥에 깔아버린,
누군가의 어마어마한 뱃장이
마냥 부러웠던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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