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133 - 또 다른 바벨탑 <하늘 다리놓기>

石羽 2014. 9. 29. 17:04

 

까마득한 허공을
직선으로 가로지르는
시멘트 다리가... 또...

 

도처의 하늘, 바다, 절벽에
천연덕스럽게 놓이는
저 다리를 건너

 

인간은 도대체
어디에 다다르고 싶은 걸까?

 

까무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