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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회복탄력성

石羽 2013. 4. 22. 16:40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카렌 레이비치와 앤드류 샤테 등 많은 학자들은 7가지 회복탄력성 요인을 밝혀냈으며, 회복탄력성 지수 (RQ: Resilience Quotient)도 개발했다. ‘회복탄력성’은 역경을 만나 밑바닥에까지 떨어졌다가도 꿋꿋하게 다시 튀어 오르는 능력을 말한다. RQ는 7가지 요소로 나뉘는데 ①감정통제력 ②충동통제력 ③낙관성 ④원인분석력 ⑤공감능력 ⑥자기 효능감 ⑦적극적 도전성이 그것이다.

사람의 역경 극복 능력은 이 7가지 ‘회복탄력성’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데 중요한 것은 이 능력을 후천적인 훈련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높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감정통제력은 압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고, 충동통제력은 미래에 보상을 받기 위해서 현재의 욕구를 참아 낼 수 있는 인내력이다. 원인분석력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능력이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나에게는 항상 부정적 일들만 벌어진다'라고 지나치게 일반화를 하여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사람의 원인분석력은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공감 능력은 다른 사람의 심리나 감정 상태를 잘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다른 사람의 표정이나 목소리, 몸짓 등을 통해 그들이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 알아채는 능력은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 자질이다. 자기 효능감은 내가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이 같은 회복탄력성의 7가지 요인을 살펴보고 그 가운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간다면 강한 회복탄력성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려고 노력할 때 행복은 어느새 여러분 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실패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

나만 실패 → 누구나 실패

항상 실패 → 이번만 실패

인생 실패 → 기회는 있다

당신이 잔잔한 호숫가에 조각배 한 척을 띄어놓고 조용히 낚시를 즐기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갑자기 다른 배가 당신의 배를 뒤에서 쿵 하고 박았다. 당신은 불쾌감과 분노를 느끼게 된다. 왠지 무시당한 느낌이 들며, 조용히 혼자 즐길 수 있는 권리를 침해당한 것처럼 억울한 느낌도 든다.

이 때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당신의 정당한 분노를 부주의한 배 주인에게 퍼붓기 위해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고개를 획 돌려 뒤를 바라본다. 그런데 아뿔사 그 배에는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닌가. 그저 빈 배가 물결에 떠내려 오다가 당신의 배에 부딪친 것이다. 순간 당신의 분노는 연기처럼 사라지고 만다. 왜 그런가.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이 일화는 우리의 분노나 좌절이 외부 사건에서 연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우리의 자의적 해석과 원인 분석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떤 불행한 사건이나 역경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불행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의미 부여의 방식과 관련해서는 세 가지 차원이 있다.

개인성 (나에게만 일어난 일인가 아니면 나를 포함해 누구에게나 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영속성 (항상 그런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만 어쩌다 그런 것인가), 보편성 (모든 것, 모든 면이 다 그런 것인가 아니면 그것만 그런 것인가) 등이 그것이다. 역경에 굴복하는 사람은 흔히 불행한 사건을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영속적이고, 보편적인 것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예컨대 당신이 추진하던 어떤 일이 실패했다고 가정하자.

회복탄력성이 부족한 사람은 이렇게 반응한다. 성공한 다른 사람도 많은데, 왜 '나'는 실패했을까. (개인성). 왜 나는 '항상' 실패만 하는 것일까. (영속성). 왜 나의 인생의 '모든 면'은 이렇게 다 실패만 하는가 (보편성)

그러나 긍정적이고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반응을 보인다. 이번의 실패는 아쉽지만,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며, 나만 실패한 것은 아니다. (비개인성) 어쩌다 운이 좋지 않고 상황이 안 좋아서 이번에만 실패한 것뿐이다. (일시성) 나는 이번 일만 실패했을 뿐이며, 내 인생의 다른 면까지 다 실패한 것은 아니다. (특수성)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난 부정적 사건들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는가를 세 가지 차원에서 돌이켜보라. 그리고 부정적 사건에 대해 비개인적이고, 일시적이고, 특수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생활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긍정적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이면 회복탄력성은 놀랍게 향상된다.

7가지 회복탄력성 요인

1. 감정통제력은 압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2. 충동통제력은 다니엘 골만이 주장한 감성지능 (EQ)을 의미한다. 미래에 보상을 받기 위해서 현재의 욕구나 충동을 참아 낼 수 있는 인내력이다.

3. 낙관성이 높은 사람들은 주어진 상황이 언젠가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우울증에도 덜 걸린다.

4. 원인분석력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능력이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왜 내 인생은 실패 투성이인가'라고 지나치게 일반화를 하여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사람의 원인분석력은 부족하다.

5.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의 심리나 감정상태를 잘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다른 사람의 표정이나 목소리 톤, 몸짓이나 자세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 알아채는 능력은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 자질이다.

6. 자기 효능감은 내가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효능감은 자신과 세상의 관계에 대해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느냐,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7. 적극적 도전성은 자신의 한계 밖으로, 자신의 일상 너머로 뻗어나가려는 능동적 자세를 뜻한다. 익숙한 일상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의미한다

출처 : 코칭 더 나인 coaching the Nine
글쓴이 : 나인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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