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 별곡 16 - 바람 그물질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강원도 의회 교육위원, 강원도 교육감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교육청의 업무보고가 바쁜 3월의 주요 행사로 지나갔다....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지 않고 이런 저런 관련 자료의 검토와 추진 계획의 적합성을 진단하는 어중간한 처지로서는, 보고라기 보다는 희뿌연 신입의 3월에 겪어야 하..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28
하슬라 별곡 15 - 주말 리그 <중학교 축구 강릉 대표 선발> 지난 주 토요일 초등 축구 주말 리그 개막 및 소년체전 강릉 대표 선발전이 성덕초 운동장에서 치루어졌는데,... 오늘은 중학교 리그 시작과 소년체전 대표 선발전이 강남 2구장에서 이어졌더라! 아직 운동장 가에는 고집스런 잔설이 남아있고 바람까지 싸늘한 인조잔디 구장에 여러 학교..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24
하슬라 별곡 14 - 마음부터 치료? <아침 병원> 왼 손 집게 손가락 속마디 뼈가 부서져 조각난지, 어언 두 달... 한 달여 만에 깁스를 풀고도... 손가락 보조대로 또 스무 여날... 이제 조금씩 움직여도 된다는 진단이지만, 어쩌랴? 손가락 마디들이 굳어서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것을... 꾸준한 물리치료와 혹독한 재활 훈련이 필..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24
하슬라 별곡 13 - 오랜만의 커피 <강릉, 그 금요일> 근 3주일 내내 이유를 찾을 수 없는 분주함으로 의자 깊숙히 앉아보지 못한 느낌... 몇 개월만에 참석하는 옛 학교 동료들의 모임 덕분에 경포 호수 가에 새로 생겼다는 깔끔 카페에서 정말로 오랜만에 손으로 드립한 거피 한잔을 제대로, 아주 천천히 마셔본다! 미루어 두었던 숙제처럼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24
[스크랩] 똑똑~ 그대여 왔나요? Louis Armstrong - La Vie En Rose Louis Armstrong - La Vie En Rose Hold me close and hold me fast 가까이 안아주세요, 그리고 빨리 안아주세요 The magic spell you cast 당신을 사로잡은 마법의 주문 This is La vie en rose 이건 장미빛 인생이예요 When you kiss me heaven sighs 당신이 키스할땐 천국도 감탄하며 And tho I close my eyes 두눈을 감으면 I see La vie e.. 바다 그리고 하늘.../음악자락 2014.03.20
하슬라 별곡 12 - Emotion 탐색 <우리 청 Wee Center 구경> 문득 새롭게 세워진 배너 두 개를 들여다보다가 Wee 의 복합적 의미가... Education + Emotion 임을 다시 새기며 그 안을 구경하다. 관내 초.중.고 58개교 학생의 일그러진 초상과 상처입은 마음들을 세심하게 토닥거려야 하는 무거운 짐을 진 선생님 8분이 따뜻한 핸드드립 커피와 아이를 닮은 해..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20
하슬라 별곡 11 - EL Sistema Korea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 1975년 내전과 혼란의 고통 범벅의 베네수엘라에서, 음악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희망과 열정을 키워준 일종의 교육운동으로... 37년 동안 무려 37만명의 빈민 청소년의 삶을 바꾸어주었다는 '엘ㅡ시스테마'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도입, 강릉문화원이 지난 해 7월 관내 학교 44명의 아이들로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16
하슬라 별곡 10 - 미루었던 숙제 하나 <영화 '또 하나의 약속'> 벌써 보았어야 할, 묵직하고 미안한 숙제를 하다! 가까운 곳 속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눈물겹고 가슴아픈 영화에, '변호인'만큼의 관객이 들지않은 숨은 이유는 무엇일까? 억울하게 병든 딸에게 한 한 마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지리하고 힘겨운 영혼의 고통까지 헐거운 몸으로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16
하슬라 별곡 09 - 꿈 키우는 교실 <영재교육원 개강식>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거나 유난히 반짝이는 눈빛을 가진 꼬맹이, 안경테, 키다리, 부산이들이 잔뜩 몰려왔다.... 초.중등수학, 과학 20명, 문학 15명 모두 110명의 아이들이 24명의 과목별 선생님들과 특별한 꿈 키우는 교실 문을 열었다! 우리 청 식구들의 환영을 받으며 개강식이 진행되는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16
하슬라 별곡 08 - 모자이크되는 꿈 <새내기 학부모 강원교육 설명회>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학부모, 강원교육의 본질적 지향점과... 핵심 10꼭지를 준비한 도 장학관, 그리고, 학부모의 제안과 의견을 한데 모아 얘기하는 '행복우체통' 바야흐로 서로 열지 않고, 나누지 않고, 이해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고... '통!' 하지 않으면 '고통!' 받는 시대가 도..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16
하슬라 별곡 07 - 어떤 불야성 <3월의 현주소> 꼭이 무엇때문에 그렇게 허덕이는지, 알지도 못하는 하루가 또 지나고... 어스름이 청사를 점령한 늙은 어둠의 저녁 7시, 퇴근길 주차장에서 문득 쳐다 본 창문은 사뭇 위협적이다! 십 수년 전이나, 지금이나 홀연히 벗어나지 못하는, 학교교육을 위한 지원행정 그 3월의 현주소를 다시 본..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16
하슬라 별곡 06 - 마주정 <특별한 이름의 식당> 매일, 같은 시간에, 항상 마주치는 사람들과 식당에서 하는 일이 '밥 먹는 것' 뿐일까?... 음식만 먹을 게 아니라 '마주 앉아 정답게 얘기하며' 서로의 마음 사이에 흐르는 보이지 않는 맛까지 보시라는... 우리 청 식당에 걸린 고상한 문패의 자태이다! 점심을 함께 하는 뒷집, 강릉교육문화..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