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 별곡 35 - 안개 시대 <진로교육지원단 협의> 수 년째 사방에서 목소리를 높히는 이 '진로'는 무슨 의미일까? 진로 코치, 진로 아카데미, 진로교육협의회, 진로 업무협약... 꽃잎처럼 난무하는 교육사업과 이런 저런 주체들... 이번에는 중,고 선생님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학생교육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4.15
하슬라 별곡 34 - 미래를 가진 아이들 <강원도소년체육대회 01> 6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정을 앞두고 결단식을, 그리고... 며칠의 시차를 두고 각 종목별 경기 일정에 따라 씩씩하게 떠나갔다. 변성기 냄새를 벗지 못한 애매하게 우렁찬 목소리와 돌이라도 씹어 넘길듯한 새파란 기세만 뒤에 남았다! 문득 저들에게 넘쳐나는 미래가 어깨 처지도록 지친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4.15
시애틀 추장의 연설 이 글은 1854년, 추장 시애틀이 프랭클린 피어스 미국 대통령에게 땅을 사겠다는 경고 전갈을 받고 자신들의 부족과 미국에서 파견된 관리 앞에서 행한 연설문 일부입니다. (일부수정을 거쳤지만 감동은 여전합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저 하늘이나 땅의 온기를 사고 팔 수 있는가 우리로서.. 배움과 가르침/교육 담론 2014.04.10
하슬라 별곡 33 - 소풍 <창작만화 공모 대상> 가슴 먹먹한... 필부의 소풍은 어디까지일지.... http://m.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52990&no=119&genre=episode&listPage=1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4.09
하슬라 별곡 32 - 세월을 사다! <국화빵 단상> 썰렁한 바람에 꽃이파리가 비처럼 날리는 날, 벅적대는 행사장 한 켠에서 무려 30분을 으스스 떨며 기다렸다.... 김 모락, 따끈한 국화빵. 쬐끄만 빵 10개에 3천원짜리 한 봉지를 사기 위하여.... 이름모를 기대 끝에 호호불며 얼른 한 입 베어물은 국화빵은, 물컹거림 외에 별로 달가운 맛은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4.09
하슬라 별곡 31 - 하늘 꽃, 땅 꽃 <알 수 없는 계절> 너무 일찍 피는 꽃들의 반란에 일 주일씩이나 당겼다는 축제... 어쩌면 겨울보다 혹독한... 꽃샘 추위, 그 바람결에 처연하게 떨어지는 꽃잎들 흔들리는 가지 끝에 매달려 안간힘 버티는 온전한 그들만 화려한 계절의 손님일까? 스스로 무게를 버리고 낙하하여 땅바닥을 수놓는 저들 또한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4.07
하슬라 별곡 29 - 터지는 꽃 <강릉 남산> 단 며칠사이 서둘러 피다 못해 이제 꽃은 터져나오나 보다! 너무 성급하여 하얗게 질린 벚꽃 이파리 사이로 파랗게 굳어버린 하늘 그 촘촘한 햇살 틈새로 거짓말처럼 허전한 바람이 분다!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4.04
청소년의 기도 엄마가 나 없을 때 내방에 들어오지 않게 해주세요. 엄마가 나 몰래 핸드폰 열어보지 않게 해주세요. 엄마가 친구들에게 나에 대해 이것저것 묻지 않게 해주세요. 엄마가 시험공부기간에 내 방에서 뜨개질하지 않게 해주세요. 엄마가 밤늦은 시간에 나 먹을 간식 만들지 않게 해주세요. .. 허공 중에 떠도는.../웃는 얘기 2014.04.02
기회와 준비 ‘기회’를 뜻하는 영어 'opportunity'는 라틴어 ‘옵 포르투(ob portu)’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말은 배들이 밀물 때를 기다리며 항구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선박을 뜻합니다. 만약 선원들이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지 않으면 또 밀물을 기다려야 합니다. 자칫 항구라는 목표만 바라보다 바다 위.. 배움과 가르침/교육 담론 2014.04.01
하슬라 별곡 28 - 사람없는 세상 <노아의 사랑> 숙제로 걸려있던 영화 '노아'를 보러 갔다. 카인의 후예들 손과 탐욕으로... 더렵혀진 세상에 대한 심판, 노아의 방주 이후 새로 시작될 새로운 세상의 그림 속에 다시 천국을 더럽힐 우려가 있는 인간이란 존재는, 끼워넣지 않게 되어 있었다는 노아의 신실한 고백은 충격이었다! 큰 아들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31
하슬라 별곡 27 - 숯의 이름으로 <신선한 힘!> 인제 산촌박물관에서 스치듯 지나다가 허걱~~ 참으로 무지했던 소치에... 온몸이 부끄러워지던 곳... '숯'은 '신선한 힘'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었단다! 이러고도 강원도 사람, 선생이었으랴...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31
하슬라 별곡 Special - 대단한 동네! 강릉에도 이렇게 살아있는 민심이...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74389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