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기득권 - 함영기 페북에서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보수주의자들은 대체로 민족주의이며(이어야 하며) 이것이 지나치면 국수주의가 된다. 그리고 진보주의자들은 대체로 강한 민족주의 지향을 거부하고 다인종주의를 인정한다. 진보성이 강해지면 국가주의를 용인하지 않으려하고 때로 무정부주의를 지향하..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15
하슬라 별곡 73 - 단오터의 망명객 <한심한 세상> 떠들썩, 잡힐 줄 모르는 어떤 사람이 단오터 한 구석에 와 있더라! 많은 사람 집으로 돌아가면 돈 많은 그는 또 한심한 세상 어느 구석으로 도망갈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08
하슬라 별곡 72 - 부초의 뿌리 <동춘 서커스> 실로 오랜만에 단오 손님의 억지 손에 끌려 다시 본 동춘서커스 반세기를 넘도록 장터와 축제를 돌며 흉내낼 수 없는 소리와 몸짓으로 뿌리내리지 못하는 삶의 애환과 본색을 가르쳐 주던... 그들이 아니다! 시대의 강요일까? 살 냄새 풀썩나던 삐에로와 눈물나는 곡조의 3류 가수 대신 과..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08
하슬라 별곡 71 - 강릉의 힘 <단오별곡> 참혹한 세월호의 여운, 어수선과 이해하기 힘든 선거, 오락가락하는 빗줄기, 뭔가 잘 될성싶지 않은 덜 비벼진 나물밥 같은 분위기에도 실로 엄청난 사람의 물결이 며칠 내내 넘쳐난다! 무엇일까, 이런 흐름 끌고가는 보이지 않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누구의 것일까? 단오터 부근 동네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08
하슬라 별곡 70 - 젊은 날라리 <단오 풍경> 깊이 고이는 슬픔을 함께 새기는 차분한 축제로 하겠다는 단오도 끝물이다.... 깜찍하고 의연해 뵈는 초딩들의 관노가면극에 신명나는 날라리, 젊디 젊은 기운에 어우러지는 우리 가락이 오늘따라 왜 이리 서러운고!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08
하슬라 별곡 69 - 삭지않는 것들 <현충일 아침> 기묘한 양상의 지방선거가 끝나고도 이틀이 지나고 있다. 오늘도 서슬 퍼런 바다 그 차가운 지옥에서 영원히 잠들지 못할 젊은 영혼, 그들이 어쩌면 수 십년 머뭇거리던 이 땅의 교육, 그 뒷덜미를 한꺼번에 낚아채는 모습... 어제 들렀던 작은 병원 벽에 아직 덜 마른 물감처럼 걸려있던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08
하슬라 별곡 68 - 해리포터 자전거 <하늘로 달리는 맘> 인천 시가지 한 귀퉁이에서 일부러 차를 세우고 담아 온 사진이다! 어느 싸이클 센타의 기발한 광고물로 보이지만, 허공 속에서 조금도 쉬지않고 페달을 돌리고 있는 두 발을 한참 바라보는 동안 나는 분명 호그와트로 열심히 날아가는 해리포터의 모습을 만났다! 얼굴도 모르는 자전거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08
하슬라 별곡 67 - 더위를 이기는 젊음 <강릉 2014 학년별 육상대회> 어쩌다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에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육상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5월답지 않은 폭염 수준의 강한 햇살에도 트랙을 달리고, 허공을 차고 오르는 작고 어린 젊음의 후끈한 열기는 갈색 피부 위에 번들거리는 땀, 운동장을 넘쳐나는 예리한 함성, 불확실성을 넘어서는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03
하슬라 별곡 66 - 귀여운 협박 <초보운전 멘트> 경계를 알 수 없는 사회 문화 구조의 허물어짐과 함께 여지없이 뒤틀리고 왜곡되는가 하면,... 언어가 가지는 고유한 기능마저 전혀 새로운 양상의 믿음과 공감으로 또 다른 의미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끊임없이 소통을 요구하면서도 점점 두터워지기만 하는 콘크리트 불통의 물결 속에..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03
하슬라 별곡 65 - 통일 기다리는 식당 <고성, 협의회 나들이> 다녀온 지 벌써 한 주일이 되어가는 흔적들 강릉보다는 어딘가 나지막하고... 파도조차 차분하게 가라앉은 공현진 바다에 여린 바람만... 통일이 되기만 하면 대박이 날것 같은 식당 '금강산도 식후경'에서 낮은 바다 내다보며 먹은 뒷맛 깔끔한 성게 비빔밥을 깊숙히 기억해 둔다! 나중에..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6.03
퍼온 글 - <성적 올리는 방법 > 채소가게 자식은?.................................... 쑥쑥 올린다. 점쟁이 자식은?....................................... 점점 올린다. 한의사 자식은?....................................... 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 의사 자식은?............................. 몰라보게 올린다. ... 구두닦이 자식은? ................................ 그리고도..../쓸만한 것들!~. 2014.05.29
하슬라 별곡 64 - 강원도의 이름으로 <그리고도 인천에서> 원주여중과 주문진중 연합의 여중 테니스, 은메달... 강릉 버전의 응원단 출정했던 율곡초 배구, 동메달...... 마지막 날의 피날레 투혼 강릉중 레슬링, 금메달.... 140명이 선전한 강릉 선수단은 금메달 3, 은메달 9, 동메달 9 라는, 지난 해 보다 엄청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