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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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 별곡 82 - 온몸으로 세상보기 <강원명진학교 사람들>

우리 청 직원들을 위한 장애이해교육과 특별 안마 실습 &#48142; 서비스... 시각장애아를 위한 특수학교, 춘천의 강원명진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대거 30명 쯤 오셨나 보다!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짧은 강의를 통하여 안내하는 교감 선생님, 전환교육, 실습의 일환으로 함께 전개되..

하슬라 별곡 81 - 풀 냄새 가득한 학교 <질적수업분석 사전협의>

자신들의 수업열기와 동료 수업관찰과 분석에 관한 구태의연한 굴레를 벗겨내고 매일 교실이라는 바다에서 여지없이 난파하는 교사로서의 본색과 따뜻함을 회복해보는 익숙치못한 손짓을 양양 한남초등학교 선생님들과 두 번에 걸쳐 함께 하기로 하다. 꽤나 따가운 초여름 햇살 가운데..

하슬라 별곡 80 - 비고츠키와 장자 <강원교육 컨설턴트 연수>

각 지역교육청의 컨설팅 장학 담당자들과 다양한 영역의 컨설턴트들이 함께 한 특별한 연수... 강윈도 교육연구원에서 주관한 3 꼭지의 강의는 나름 의미도 있었고, 특히 연계된 구성이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애쓴 연구사의 노력이 돋보이기도... 대추에 비유한 지동설적 인간관, 장자의 ..

하슬라 별곡 79 - 통섭의 거리 <강릉 길거리 과학실험교실>

실험실의 벽을 깨고 하늘이 훤히 보이고 영혼마져 바람에 휩쓸리는 길거리로... 딱딱하고, 정교하고, 법칙에 매인 과학이 상상력을 추근거리는 놀이로 뛰쳐나갈 수 있을까? 우리 청에서 3년 째 시도하는 과학 마당 '길거리 과학 실험교실'이 예상 밖 풍성한 큰 잔치로 끝났다! 모두가 레져..

하슬라 별곡 78 - 강릉의 부모들 <학부모 특별 진로교육>

우리 청 진로교육 지원센타에서 특별 기획으로 마련한 자녀의 진로 이해를 위한 학부모 특별교육 강의에... 예상 200명을 휠씬 넘어서 무려 370명이 신청하였더라! 하는 수 없이 장소를 초당의 교육연수원으로 변경, 엄청난 관심(?)과 자발적,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루었다! ..

하슬라 별곡 76 - 유쾌한 집들이 <주문진 중 테니스 라커룸 개관>

매우 특별한, 자그마하면서도 의미가 돋보이는 라커룸 개관식에 다녀오다. 지난 전국소년체전 경기장에서 긴 시간 투지를 불태우던 주문진 중학교 테니스 선수를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는 터라, 검게 그을려 땀방울이 빛나는 여자 선수들의 탈의와 휴식 뿐 아니라 마음 함께 다스리는 힐..

하슬라 별곡 75 - 영재는 바쁘다? <토요일 영재교실>

학기초에 엄청난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선발된 초, 중학교 수학, 과학 영재들이 휴일 아침에도 일찍들 모여서... 특별 프로그램에 골몰한다! 언제부터, 누군가가 붙여 준 '영재'라는 호칭이 이들에게 합당한 의미인지 못내 고개가 갸웃거려 지지만... 어떠랴? 대다수 친구들이 지쳐 쉬거..

하슬라 별곡 74 - 반짝이는 눈빛 <초등발명교실 1기 수료>

3월부터 바쁜 방과후를 쪼갠 44시간을 오밀조밀한 상상과 놀이에 바친 관내 각 학교의 인물(?)들이... 정기 과정을 마치는 시간에도 각자 미완성된 자신의 작품에 코를 박고 골몰하고 있다. 우주의 끝까지 관통할 듯 맑은 유리 화살처럼 반짝이는 저 아이들의 저렇듯 깊은 눈빛은 작은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