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년간 학생 965명 자살.."자살 생각" 1.3만여명 7년간 학생 965명 자살.."자살 생각" 1.3만여명 http://media.daum.net/v/20141021101709803 배움과 가르침/교육 담론 2014.10.21
하슬라 별곡 150 - 어떤 가르침 <벌과 파리> 지능의 한계와 비논리의 실험정신... 어느 학교의 벽에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위하여 특별히 걸어놓은 판넬 적절한 비유 합당한 가르침일까? 절망과 슬픔을 키워내는 '유리 병'이라는 어른들의 하 답답한 세상은 언제까지 저대로 두고...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17
하슬라 별곡 149 - 친절한 술잔 02 <쏘맥 진화론> 소주 20/맥주 147ml 사람이주 소주 40/맥주 127 거의 사람이주 소주 60/맥주 107 아직은 사람이주... 소주 85/맥주 82 거의 사람 아니주 소주 110/맥주 57 사람 아니주 더 많이 마시라는 건지, 생명 보전하려면 조심하라는 건지.... 술꾼이 진화하는 건지, 술파는 사람들이 진화하는 건지.... 잠깐 웃다..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17
하슬라 별곡 148 - 어떤 하소연 <강릉교육대학 총동창회 체육대회> ♠ 대회사 행복한 만남, 영원한 동문 아침에 문득 쳐다 본 대관령 자락에서 붉게 밀려 내려오는 가을을 보았습니다. 무엇 하나 선명하지 못한 세상은, 아직도 아물지 못하는 세월호 참사의 안타까움을 안고 있지만, 자연의 섭리를 따라 오는 또 다른 세월을 멈추게 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10
하슬라 별곡 146 - 길은 많은데... <백두대간 생태 수목원> 하늘, 숲, 바람, 말랑한 길 세상 홍진을 씻어낼 모든 것을 갖춘 곳 게다가 인적까지 드무니 귀 더욱 반갑고야! 발길가는 숲길, 마음가는 숲길, 손길가는 숲길, 눈길가는 숲길, 물길가는 숲길... 한 줄기 산이요, 같은 숲인데 복잡한 심사로 갈 수 있는 '길'은 참 많기도 하다! 얽힌 털실뭉치로..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10
하슬라 별곡 145 - 내 꿈은 아직 바다에... <주문진 어판장> 오징어 축제라는데 주인공인 오징어 보다는 그 친척들의 경매 잔치다 대신 잡혀온 게 억울한지 냉혹한 시멘트 바닥에서 다시 바다를 꿈꾸는... 문어, 그 흐느적거리는 걸음이 누군가를 꼭 닮았다!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08
하슬라 별곡 144 - 물을 품고 말라 죽다? <경포습지 연잎> 물 속에 뿌리내리고 물 위에 펼친 얼굴로 물방울 굴리며 피더니 물 위에 뜬 채로 물 한아름 가슴에 안고도 바삭하게 말라 죽었다! 가을이 깊다...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08
하슬라 별곡 143 - 삶과 죽음 <구피들의 세상> 달랑 세 마리가 안스러워 조금 더 큰 구피 여섯을 보태어 왁자한 세상 만들어 주었더니 서늘한 가을 아침 제일 빠릿하던 수컷 한 놈이 허연 배를 하늘로 하고 떠났더라! 황망한 한 나절 어두운 기운 몰아내고 싶어 서둘러 어항 물 갈아주다가.... 아뿔사! 언제, 어느 산모의 고통 있었는지,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08
하슬라 별곡 142 - 그런 선생님 <4학년의 글> 작은 아이가 기억하는, 따뜻해서 좋았다는, 어떤 선생님이 몹시도 부러워지는 스산한 가을 날 회색 빛 오후 세 시 나는 여태 길고 게으른 시간 동안 어떤 선생이었을까? 속절없이 허물어지는 살 없는 어깨가 괜히 자꾸 무겁다!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08
하슬라 별곡 141 - 아이들의 가을 <운양초 들놀이 한마당> 가을 비 흔적이 싸아하게 남아 있어 아직은 쿨적한 운동장에 우르르 깔깔대는 놀이마당이 아이, 학부모, 선생님, 동네 사람 함께 한바탕 벌어졌다 엄연한 자연의 섭리따라 어설프게 꼬인 인간들의 모든 의미들마져 영글어야 하는 가을, 그 하늘이 파아랗다!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08
하슬라 별곡 140 - 가위눌린 해 <남항진 단상> 밤새 두께를 알 수 없는 다중 인격의 내 그림자에 쫓기다 안개 눈빛 더듬이 손짓으로 견고한 시간의 못질 흔적따라 허겁지겁 찾아간 바다... 그 바다, 망연한 구름 사이로 여전히 오늘의 해가 뜬다 건강과 낚시를 위해 나온 맑고 평온한 얼굴들 틈새에 이방인의 얼굴 하나를 만난다 어설픈..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08
하슬라 별곡 139 - 따뜻한 우상 <오백 년만의 해후> 청령포에 가면 냉혹한 역사의 톱니에 끼어... 생이별을 해야 했던 단종과 정순왕후의 버려진 육신과 애절한 마음을 오백 년이 지난 뒤에나마 한 몸으로 묶어 준 철인 한 사람이 서 있다!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