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 별곡 176 - 속 쓰린 날 <청년에게 고함> 왜 사람들은 한 장 남은 달력이 펄렁일 때면 더 친해지지 못해 조급해지는 걸까? 서슬 퍼렇던 세월에 그나마 살 냄새 보듬으며 살았던 누구들은 세상을 떠나고 형체도 없이 뒤틀린 왜곡과 억압의 두터운 그늘만 어두운데, 아직 이런 책 한 권은 협동조합 책꽂이에서 낯선 청년을 목놓아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2.23
하슬라 별곡 175 - 협동조합 '공감' <Wee 센타/클래스 평가회> 각 학교 Wee Class와 우리 청 Wee Center에서 어두운 아이들 마음 만지기에 ...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 전문 상담(교)사들과 매우 특별한 장소. <협동조합 공감>이라는 곳에서 유쾌하고 따뜻한 평가 간담회를 가지다. 저렴하게 대여된 아늑한 공간도 감동이었지만 순수 준비하고, 차리고,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2.23
하슬라 별곡 174 - 빵집 아저씨 <듀팡알로 감사패> 더 이상 갈 데 없는 절벽에 서는 마음으로 우리 청 Wee 센타를 찾아오는... 어린 친구들의 무거운 마음을 눅진한 반죽에 고소한 빵 가루 그리고 따뜻한 오븐 닮은 이웃집 아저씨의 부드러운 손길로 차분하게 어루만져 주신 체험 빵집 강릉 듀팡알로 매양 쑥스러워 하시는 사장님께 센타 요..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2.23
최백호 - 길 위에서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 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바다 그리고 하늘.../음악자락 2014.12.23
하슬라 별곡 173 - 이런 커피 선생 <특화 교육과정 수료> 지역 특화교육과정으로 시작한 강릉 커피 아카데미의 한 학기 될 것 같지않게 어설픈 시작이더니 어느 새 시끌거리던 중딩 20명이 의연한 바리스타의 깊어진 눈빛으로 든든한 선생님과 수료식을 하다! 단순한 커피쟁이 연습이 아니라 이 어린 친구들에게 넓은 세상보기, 미래 두드리기를..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2.22
하슬라 별곡 172 - 스스로 희망되기 <영재교육원 수료식> 110명이 매주 토요일 별다른 시간을 보내더니 오늘 2014년 수료식과 함께 42명이 졸업을 했다. 남달리 축적하는 특별한 지식과 정보에 취하지 말고 세상을 따뜻하게 볼 줄 아는 살냄새와 웃음으로 스스로 무지개를 만들어가는 젊은 친구들이 되었으면....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2.22
하슬라 별곡 171 - 기술 아닌 인술 <심폐소생술 연수> 학교체육 담당교사, 체육 지도자들을 모시고 소방서 구조팀의 전문가에게 온전한 사람의 힘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내는 특별하고 소중한 연수를 한다. 단순한 손짓이 아닌, 영혼이 담긴 혼신의 몸짓이 생명을 되살린다면 이는 필시 '기술'이 아닌 '인술'이라 불리우고 또 새겨져야 할..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2.22
하슬라 별곡 170 - 겨울 하모니 <새들 리코더 앙상블> 12년이나 되었단다! 바쁜 교사의 일상 틈서리에... 이리도 고운 소리의 어울림을 서로 끼우며 함께 웃어온 지가.... 노곤한 세월 이 땅의 교사로 살며 누구는 고운 음악 가슴 넉넉하게 채우며 저리 아름답게 어울려 사는데 흐린 안개 숲에 어깨마져 잠겨 선명한 그림자 조각 하나 없이 괜한 ..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2014.12.22
[스크랩]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연간 74개 먹어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연간 74개 먹어 http://media.daum.net/v/20141219060209814 허공 중에 떠도는.../웃는 얘기 2014.12.19
전교생 전씨 성을 가진 교생 선생님을 교무실로 부르려고 했는데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전 교생, 교무실로 와!" - 86년 성수고에서 실제상황 허공 중에 떠도는.../웃는 얘기 2014.12.10
메를리 퐁티와 스피노자 “몸은 단순히 하나의 사물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관계이다.” - 지각은 행동을 포함한다. - 생각과 지식은 모두 지각에 기초한다. - 개인은 제일 먼저 자신의 감각을 통해서 세상과 관계를 맺는다. - 인간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히자 않고 사람과 사물 속에서 움직인다. - 아동은 자.. 그리고도..../쓸만한 것들!~.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