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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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 별곡 284 - 꿈에 날개달기 <2015 강릉 과학싹잔치>

올해는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다 판을 펼쳤다. 30 여 개의 다양한 부스 운영에다 또 다른 잔치로 함께 열린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어울마당', 그리고 햇살 고은 가을 날씨까지... 예상을 훨씬 넘어서는 방문객, 유치원 꼬마에서 고딩까지 그리고 함께 관심 보여주신 많은 학부모... 그렇..

하슬라 별곡 283 - Korean Set <작은학교 워크숍>

누군가 점점 목을 조여가는 작은학교 그 안에서 애쓰는 선생님들 얘기나 풀어놓고 딥답한 심사 조금씩이라도 서로 문질러 주며... 희미해지는 희망 노래라도 함께 부를까! 경포 언덕 낡은 호텔 자리에 하늘에 닿을 기세로 근 일년 쌓아 올리던 그 거대한 건물, '씨마크 호텔'의 한 구석을 ..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문인 1217인 성명 - '불편한 오두막' 블로그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문인 1217인 성명 ‘역사를 해석할 자유’, ‘역사를 상상할 자유’를 위해 단일한 역사교과서에 반대한다. 지난 10월 12일 정부는 역사 교과서를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국가가 선정한 집필위원들이 기술한 단 하나의 역사를 전국 ..

칼럼 <왜냐면> - 한겨레 : 콜럼버스와 국정교과서(임승수)

[왜냐면] 콜럼버스와 국정교과서 / 임승수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세대에는 콜럼버스가 신대륙(남미)을 발견했다고 교과서를 통해 의심의 여지 없이 배웠다.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해 다룬 &lt;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gt;라는 책을 쓰면서, 남미라는 지역을 더 ..

하슬라 별곡 282 - 나를 드러내는 글쓰기 <유시민 작가 초청 인문학콘서트>

신청자가 예상보다 넘쳐서 강원도교육연수원에 부탁하여 넓은 강의 장소를 따로 마련하였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교사,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인 청중의 구성을 고려하여 고등학생 수준의 '논리적인 글쓰기'에 촛점을 맞추고 자연스럽고 쉽게 열어가는 선명한 시간, 한 시간여..

하슬라 별곡 281 - 넘치는 가을 <오후 단상>

이 곳에 오고서도 한 해 반 허구한 날 점심을 지나면서 바로 뒤 문화관 뒷뜰도 거닐지 못하다가 하 허접 무게 바람이 창을 넘어 구석방을 가득 채우길래 등을 밀려 나섰던 산보... 고즈녘한 정자 지붕 꼭지에도, 이쁘게 만들어 놓은 데크 산책로 바닥에도, 어깨까지 늘어지는 감나무 가지 ..

하슬라 별곡 280 - 살아야 할 이유 <마션. Martian>

우주 미아 얘기, '인터스텔라'에 이어 화성에 홀로 남겨진 마크 와트니, 영화 '마션'을 보고 나오다가... 영화의 원작자 '앤디 위어'가 제시한 &lt;화성에서 살아남는 7가지 방법&gt;을 보고 피식 웃으며 한동안 멍청해졌다! "어떠한 목적이든 화성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확실히 있어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