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별곡 17 - 하늘이 내린 도구 <완벽한 원 그리기> 비범한 능력일까? 아니면, 새로운 관찰일까? 누구나 가진 신체에 대한 세심한 착상일까? 어쨌거나 조금만 애써 연습만 한다면 컴퍼스 등의 도구 없이도 이토록 완벽한 원을 그려낼 수 있다니, 알파고를 능가하는 사람의 한량없는 능력을 새롭게 보는 듯한 은근한 기쁨에 챙겨 소문내고 싶.. 살어리 살어리랏다.../명주별곡(2016) 2016.03.29
k-pop 안예은의 노래 "봄이 온다면" 듣는 이 모두의 가슴 그 밑바닥을 긁어 올리며 흔들어 버리는, 무서운 젊은이들이..... 온다!!! 바다 그리고 하늘.../음악자락 2016.03.28
명주별곡 16 - 고민의 의무 <수업의 본질> 어쩌면 많이 늦었다는 느낌이 들고 탄식과 한숨이 늘어갈수록 마음 더 낮추고 귀 기울이며 오래 굳어 온 성심에서 벗어나 함께 흔들어 보아야 할 뿌리... 스스로도 모르게 잊고 사는, 어쩌면 번번히 생략하고 지나가는, 수업, 그 '본질에 대한 고민'을 아침마다 속주머니에 챙기는 지갑처.. 살어리 살어리랏다.../명주별곡(2016) 2016.03.28
명주별곡 15 - 귀여운 민주주의 <학생 자치회장단 선거> 3학년에서 6학년까지 304표의 선택을 구하는 작은 친구들의 선거가 있었다. 다부지게 마음먹었다는 회장, 부회장 후보 8명은 조금이라도 더 자신을 드러내고자 선거 포스터 제작에서 부터 등하교 길, 휴식 시간, 방과 후 유세, 투표일 정견발표에 이르기까지 기발하고도 멋진 모습들을 보.. 살어리 살어리랏다.../명주별곡(2016) 2016.03.28
명주별곡 14 - 등신불 <내 꿈 채우기> 2학년 꼬맹이들 복도에 자기를 꼭 닮은 크기의 멋진 자화상들이 나 붙었다. 세상에 드러난 자신에게 멋진 무늬 옷도 입히고 깨알같이 무언가를 써 넣었더라! 저 먼 생전부터 꾸어오던, 이생의 아기부터 다시 꾸게 된, 아직 오지않은 미래를 그려보는 복잡 오묘하고도 풍성한 그래서 더 따.. 살어리 살어리랏다.../명주별곡(2016) 2016.03.24
명주별곡 13 - 인생은 자전거 페달 <화가 석창우> 사고로 두 팔을 잃고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그 처절함이 감동인데, 그는 보이지 않는 팔, 온몸에서 뿜어나오는 영혼으로 참으로 힘 있는 그림을 그린다. '인생은 자전거 페달이다!' 아주 작은 일, 하루 일부터 조금씩, 최선을 다해 저어간다는 어려운 모습의 그 붓 끝에는 섬세한 시간의 미.. 살어리 살어리랏다.../명주별곡(2016) 2016.03.24
명주별곡 12 - 평범의 뜻 <얀테의 법칙> 작은 나라, 작은 마을에서 자연을 닮은 낮은 마음으로 그저 그렇게 ... 아이를 낳고, 기르는 사람들 언제, 어디서든 특별한 내 아이를 위하여 상식과 기본까지 쉽게 뭉게기도 하는 우리 동네에서 버림받은 단어 '평범한...' 평범한 마음들이 평범한 아이를 길러내는 그 자연스런 동네에 가.. 살어리 살어리랏다.../명주별곡(2016) 2016.03.24
명주별곡 11 - 또 다른 시작 <명주교육 설명회> 사백 육십의 어린 영혼들과 한 해 어울려 살아갈 바다 마을 학교교육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치룬 지 이틀이 지났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물, 잠들지 않는 물, 가장 넓은 물, 다양하게 어울리는 물! 겸손과 평화를 바탕으로 하는 바다의 여러 모습을 빌어 창의, 도전, 문화, 협동을 얘기했.. 살어리 살어리랏다.../명주별곡(2016) 2016.03.24
명주별곡 10 - 지상의 작은 낙원처럼 <어떤 교무실 풍경> 매일, 무언가를, 함께 해야만 하는 <우리의 공간>이 꼭 필요하다면 이제는, 이런 생각들 모아서 기회 닿는대로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한숨이 앞을 가리는, 그 때가 우리에게는 언제쯤일까..................... 무척, 몹시도, 부러워 몇 번 다시 새겨둔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 살어리 살어리랏다.../명주별곡(2016) 2016.03.18
어느 시골 목사의 배려 노인을 위한 배려 그 끝은 어디까지일까? 그 재미있는 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735021.html 그리고도..../쓸만한 것들!~. 2016.03.18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모나라자 상 - 퍼온 글 이태리 빈치(Vinci)마을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공증인인 아버지와 하녀 사이에 태어났으나 출생 직후 아버지는 귀족 처녀와, 어머니는 도기장이와 결혼을 해버려 사생아가 된 소년은 시골, 할아버지 밑에서 외롭게 자라며 자연을 유일한 벗 삼아 유년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소년의 아.. 허공 중에 떠도는.../좋은 얘기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