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궁금해 한다,
지난 2년 동안 처음 학교로 간 교사들의 얘기들을...
우리는 걱정한다,
그 젊은 선생님들이 견디고 삼키는 걱정과 아픔을...
우리는 바란다,
그들과의, 그네들끼리의 격의없는 민낯의 부딪침을...
우리는 기대한다,
그네들의 선택과 의지와 개성으로 충만한 마음밭을...
우리는 믿는다,
낯설게 만나고 어울림으로 성장하는 그들의 젊음을!
휴가과 안식의 토요일을 기꺼이 보류하고
강릉까지 와주신 강사들과 연수생 모두에게
모질게 늙어가는 초등교사의
가슴을 덜어낸, 축축하고도 묵직한 응원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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