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강원학생 스포츠클럽 대회에 나간
명주 아이들, 그 감동의 얘기로
헤어진 그 곳 식구들과
아직 끼어있는 카톡 응원방에서
법석을 떨며 함께 흔들리며 지냈다!
남자 배드민턴 8강,
여자 줄넘기 은메달...
더 기쁨에 겨워하는 아이닮은 어른들...
어쩌면, 많이 미안하게도
몸뚱이를 따라오지 못하고 아직도
바다마을에서 서성대는 어설픈 마음이여,
그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이 되어
그들을 다시 만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 > 명주별곡(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명주별곡 100 -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기도> (0) | 2016.09.04 |
|---|---|
| 명주별곡 98 - 아디오스 바다마을 <명주를 떠나며...> (0) | 2016.08.30 |
| 명주별곡 97 - 직가 조정래의 시선 <소설 '풀꽃도 꽃이다'> (0) | 2016.08.30 |
| 명주별곡 96 - 방패의 미학 <주세혁의 탁구> (0) | 2016.08.22 |
| 명주별곡 95 - 재난의 값 <영화, '터널' 읽기> (0) | 2016.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