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에 내렸던
억수같은 빗줄기는 어디로 갔을까?
후텁지근 끈적 안개가
사정없이 목덜미에 휘감기는 점심 시간
그래도 먹을 즐거움에 깔깔대는
2학년 꼬맹이 숲에 스파이더 보이 출현
잠시라도 심심하기를 거부하는
작은 친구들의 동그란 심사가 부럽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 명주별곡(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명주별곡 85 - 소름끼치는 고딩 <강원예고 예술제> (0) | 2016.07.24 |
|---|---|
| 명주별곡 84 - 참 특별한 가게 <English Market> (0) | 2016.07.20 |
| 명주별곡 82 - 진화하는 감성 <복도 전시회> (0) | 2016.07.11 |
| 명주별곡 81 - 오즈의 골짜기 <영월, '산속의 친구'> (0) | 2016.07.09 |
| 명주별곡 80 - 마음으로 엮은 책 <명주 책바라기> (0) | 2016.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