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만나러
아침 일찍 들렀던 초당의 찻집
혼신의 몸짓과 소리로
짝의 마음을 얻으려는 수컷 공작
화려하게 펼친 그 날개의 뼈저린 뒷면을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자꾸 깊어지는 울적함 때문에
쓰디쓴 맛의 커피를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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