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명주별곡(2016)

명주별곡 44 - 먹 그림 세상 <명주 겔러리 02>

石羽 2016. 5. 18. 11:58

 

오랜 시간 쌓인 자연 사랑을
먹의 농담으로 촘촘하게 풀어놓은
윤희옥 선생님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5월 갤러리에 초대하였다.

 

언제나 따스하고 차분한 눈빛으로
삼라만상의 세심한 그림자를 쫓아 온
선생님만의 독특한 붓끝을 따라
햇살 가득한 푸른 하늘 한 구석에

 

부풀어 가는 마음 서툰 손짓이나마
아직은 흐릿하여 막연한 꿈 자락을
힘 있게 누르는 굵은 획으로
휘익~ 기일게 그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