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던져주던
무슨 먹이에 저리도 길들었을까?
코 앞까지 다가간
사람들 냄새도 아랑곳 없이
도망 대신 꿈지럭 먹이찾기에 골몰하는
저 아이의 천연덕스런 길들임,
허균 생가 마당 가에서
스스로를 잃어버린 청설모
그 비애를 이제 어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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