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오는 예술을 기다리기 보다
이 봄, 햇살과 바람 맞으며
3학년부터 나들이를 먼저 시작하다.
창 밖에 흐드러지는 꽃바람을 지나
귀한 분들의 영혼과 손짓이 어우러진
미술 작품이 전시된 특별한 곳
강릉시립미술관을 찾아
말라가는 호수의 여러 가지 모습,
먹물의 농담이 그려낸 한국화의 계절,
그리고 닥종이로 다양하게 표현한
옛날 아이들의 친근한 놀이 모습들까지
색과 모양이 어울리는 또 다른 세계
특별한 작품 냄새 사이를
왁자지껄 아옹다옹 분주하게 들락거리는
작은 친구들의 눈빛 또한 찬란하더라!
'살어리 살어리랏다... > 명주별곡(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명주별곡 28 - 꽃이니, 나비니? <팬지 큰 화분> (0) | 2016.04.15 |
|---|---|
| 명주별곡 27 - 책 좀 읽지 말입니다! <독서주간> (0) | 2016.04.15 |
| 명주별곡 25 - 겁 없는 2학년 <소년체전 수영 경기> (0) | 2016.04.11 |
| 명주별곡 24 - 대단한 4학년 <소년체전 육상경기> (0) | 2016.04.11 |
| 명주별곡 23 - 벗지못한 지게 <백두대간 생태 수목원> (0) | 2016.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