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319 - 교사의 눈 <지상의 별처럼>

石羽 2016. 2. 13. 12:25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반 세기가 훌쩍 넘는 나이까지
교사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가슴에 새기고 살려 애는 썼던가?

 

아직, 이런 영화 한 편에
여지없이 무너지는
이 부끄러움은 무엇인지!

 

아이들의 등 뒤와 그림자까지
촘촘히, 따뜻하게 챙겨보는
그 깊은 시선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벌써 서너 번 째 다시 챙겨보는
인도 영화 '지상의 별처럼'에
남의 명절, 설날이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