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297 - 번개의 이름으로 <창의성에 대한 오해>

石羽 2015. 12. 30. 17:23

 

온 세상 구석에서 난무하는
제멋대로의 말투 때문에
너덜거리도록 쩔어버린 낱말...
'창의'

 

사색하는 자, 연구하는 자,
가르치는 자, 다스리는 자...
많은 이들이 그 의미와 나타남을
번개에 비유한 바 있다!

그 번개
아무 때나, 누구에게나
함부로 치는 게 아닌 것을,
금세 사라지는 것 또한 아닌 것을...

 

보이지 않는 오랜 시간
스스로를 비우고 잊어서
우주의 숨소리까지 받아들일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되리!

 

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504261613775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