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84 - 바다의 밤은... <김동명의 '밤'>

石羽 2014. 7. 19. 22:48

얼굴에 설운 주름지도록
세상 어두운 줄 모르고
내 콧등만 쫓아다니는
불민한 촌부에게...

시인은
오래 전에 이미 안개 속에
그림자처럼 삭아내리던
밤의 냄새를 넌지시 일러준다!

바닷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