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수업열기와
동료 수업관찰과 분석에 관한
구태의연한 굴레를 벗겨내고
매일 교실이라는 바다에서
여지없이 난파하는
교사로서의 본색과 따뜻함을
회복해보는 익숙치못한 손짓을
양양 한남초등학교 선생님들과
두 번에 걸쳐 함께 하기로 하다.
꽤나 따가운 초여름 햇살 가운데로
성큼 들어선 학교 마당,
산뜻하고 싱싱한 잔디밭 둘레로
많지 않은 식구들의 손으로
알뜰살뜰하게 매만지고 가꾸어 온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오래 살아 온 동네마냥
포근하고 따스하기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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